‘KBS수신료 거부’ 자유한국당 규탄 피케팅
‘KBS수신료 거부’ 자유한국당 규탄 피케팅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9.01.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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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노조 KBS본부는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과 함께 수신료 거부 운동에 뛰어든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피케팅을 벌였습니다.
  수신료 거부를 선동하고 있는 보수 단체인 자유민주연합은 오늘(1월 9일) 오전 11시 KBS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집회엔 자유한국당에서 KBS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대출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철지난 색깔론을 또 꺼내 KBS를 압박하면서 수신료 거부 운동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본부노조 조합원들은 자유한국당이 수신료를 볼모로 KBS를 길들이려는 시대착오적 발상을 하루빨리 내려놓기를 바라며 본관 계단에서 피케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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