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Day 4]
드라마어워즈와 함께한 총파업Day-4
- 홍기섭 보도본부 퇴진 요구 항의 피켓팅
- 2017 드라마어워즈 안팎에서 싸우는 새노조 조합원
- 박보영씨, 박보검씨! 고대영 없는 KBS에서 연기해주세요
<총파업 4일차 브리핑 - 영상 보기 링크 https://youtu.be/MEDl-HBAM08 >
KBS 신관 개념광장에 모인 새노조 조합원, 하지만 어제와 같이 우리 2000조합원은 KBS의 이곳 저곳 신출귀몰하며 총파업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개념광장에 집결한 새노조 조합원은 파업브리핑 영상과, 파업뉴스 "KBS 최악의 오욕, 도청과 고대영"을 시청했습니다. 동시에 기자 조합원은, 새노조 집행부를 폭행한 KBS 보도본부장 홍기섭을 찾아가 사퇴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 서울 드라마어워즈가 있을 KBS홀, 재능있는 우리 조합원들이 제작한 8개 언어의 고대영 퇴진피켓을 들고 우리의 명백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고대영 사장은 물러나라" 박보검도 인정한 고대영 퇴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남부지검에는 'KBS 민주당 도청 의혹' 사건 재수사의 고발인 조사에 성재호 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KBS본부와 정상화시민행동은 사건을 엄정히 수사하고 고대영 사장을 소환할것을 촉구했습니다.
2017년 9월 7일
강한 노조! 정의로운 노조! 연대하는 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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